“광야의 고난이 의미 있는 것은”
반성적 사고가 의미있는 것은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데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반성적 사고는 잘한 것에 대해서는 겸손한 마음으로 끊임없이 쇄신하고 발전시키고,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반복하지 않도록 분별력을 준다. 그러나 과거의 영광이나 어둠에 사로잡혀 머물러 있으면 선한 영향력은커녕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친다. 과거의 생각에 매여 지금 여기를 살아갈 순 없다. 지금 여기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소리가 기준이 되어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여기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메인 텍스트이다. 메인 텍스트 없이 컨텍스트만 가지고는 가장 중요한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없다. 지난 광야의 고난이 의미있는 것은 그것을 통해 지금 여기에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기 때문이다.그 고난의 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지금 여기에서 그리고 곧 맛보아 누리게 될 풍성한 삶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신 11:1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