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성숙한 리더십이 되기 위해

by PastorKang posted May 28,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숙한 리더십이 되기 위해”

 

탁월한 리더십이라 할지라도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 없고, 다 알 수 없다. 모든 것을 다 잘 하고, 다 알아서 온전한 리더십이 되는 것도 아니다. 성숙한 리더십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파악도 정확하다. 약점에 대해서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것을 잘 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데 탁월하다. 자신이 나아갈 방향과 궁극적인 목적지에 대한 비전이 분명하다. 자신만의 비전이 아니라 공동체의 비전으로, 각 사람 자신의 비전으로 공유하고, 그 비전에 헌신할 이유와 동기를 부여한다. 비전의 공유와 헌신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되기 위해 성품 개발에 끝까지 헌신한다. 비전과 성품과 더불어 그 일을 이루기 위한 실제적인 전문성과 소통과 신뢰를 형성하는 관계의 능력에 대해서도 집중하고, 끊임없이 쇄신한다. 정체성과 비전과 성품 그리고 전문성과 관계의 능력을 갖춘 리더십이 세워지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평생의 훈련 과정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성숙한 리더십과 팀리더십은 빨리 가는 것보다 함께 멀리 그리고 끝까지 가는 것을 추구하기에 평생을 훈련을 즐거워하다.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가문의 우두머리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을 섬기는 관원들이 그들의 숫자대로 반이 나누이니 각 반열이 이만 사천 명씩이라 일 년 동안 달마다 들어가며 나왔으니” 대상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