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1.01 11:17

불안과 두려움 잠깐이고 평화와 자유는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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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두려움은 잠깐이고 평화와 자유는 영원하다”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로 살아가니 어떤 상황 속에서도 괜찮다. 힘겨운 시간들도 견뎌낼 수 있고, 고통 중에서도 버틸 이유가 있기에 살짝 미소 지을 수 있다. 그 어려운 시간들이 긴 것 같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니 실제로 길지 않다. 하나님의 평화가 삶을 다스리기 때문에 불안과 두려움과 답답함은 잠시이다. 그 평화는 신실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다.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면 그 약속의 말씀이 글자가 아닌 살아 역사하는 능력으로 나타난다. 그러니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 안에 있으면 다 괜찮다. 하나님의 마음이 나의 비전이 되어 일상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예수님을 닮은 성품이 나의 섬김의 말과 행함으로 나타나고, 성령의 권능이 존중받는 인생과 나와 다른 이들도 존중하는 넉넉한 능력으로 나타난다. 한 개든, 두 개든, 다섯 개든 상관없이 맡은 일에 충성하고, 겸손과 성실로 끊임없이 쇄신하고자 한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은 불안과 두려움과 걱정은 잠시고 평화와 자유와 기쁨은 충만하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이다. 일상에서 그분의 보호와 은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떡으로 그 빈민을 만족하게 하리로다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옷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리로다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 내가 그의 원수에게는 수치를 옷 입히고 그에게는 왕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시 132: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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