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2.09.13 11:05

세월을 아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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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아끼는 방법”

 

하나님에게 집중하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것은 언제나 옳았고, 옳고, 옳을 것이다. 세월을 아낀다고 해서 세월이 멈추지 않는다. 그것은 주어진 시간과 기회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고, 그 최선의 방법은 언제나 하나님에게 집중하고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이론이 아니라 실재이기 때문에 직접 경험해 봐야만 알 수 있다. 몸이 아프지 않고 성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크고 작은 아픔을 경험하며 몸은 저항력과 적응력을 키우며 보다 더 튼튼해진다. 

 

세월을 아끼는 방법, 시간을 극대화하여 사용하는 방법 역시 크고 작은 절망과 좌절 그리고 불안과 걱정과 두려움의 경험을 통해 보다 더 지혜로운 선택을 한다. 삶을 진지하게 성찰해 보면 이것이 옳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깨닫는다. 삶의 아픔과 고통을 통해서 배우고, 깨달으면서 더욱 단단해져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삶으로 배운 것이다. 그 통찰과 지혜가 모든 것들을 다 해결할 수 없고, 시대와 문화적 차이가 있기에 모든 상황에 다 적절한 것은 아닐 수 있다. 그럼에도 아픔과 고통이 힘들고 두렵지만, 그것을 견뎌내고 극복하고 나면 보다 더 단단해지는 것은 어떤 시대와 문화와 세대에도 변함없이 적용할 수 있다.

 

그 고통의 시간을 견뎌내는 가장 탁월한 방법은 하나님에게 집중하고 그분을 의지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단번에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가? 그렇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면 좋은 생각이 삶을 지배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감정과 영적인 것과 관계를 다스릴 수 있고, 상황을 정확히 볼 수 있는 통찰과 지혜가 생긴다. 성령 하나님이 복잡한 생각을 단순하게,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을 평안과 안정감으로, 절망과 분노를 너그러움과 긍휼히여김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이 놀라운 성령 하나님의 통찰과 지혜의 은혜를 경험할수록 고통의 시간이 짧아지고, 좋은 생각과 감정으로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속도는 빨라진다. 이 은혜로 말미암은 통찰과 지혜로 세월을 아끼며 살아간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울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엡 5: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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