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2.09.14 11:29

서로 사랑과 서로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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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과 서로 존중”

 

좋은 사람을 만나길 원한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좋은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소중한 가치를 지향하고 그것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나기 원한다면,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실행하는 수준으로 성장하는 것이 먼저이다. 내가 그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면, 그런 수준의 사람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길 원하는가? 생각을 새롭게 하면, 나도 높은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고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혹 그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기다려야 할지라도 나 자신의 성장이 계속되니 시도해야 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

 

사랑과 존중은 그 대상이 있다. 일방적인 사랑과 존중은 온전하지 않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존중할 때 온전한 것으로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다. 남편이 자신의 몸처럼 아내를 사랑하면, 아내는 남편을 최고로 존중하고 존경한다. 아내가 남편을 최고로 존중하고 존경하면 남편은 자기 목숨을 다받쳐 아내를 사랑한다. 

 

이 높은 수준의 서로 사랑과 서로 존중에 이르기까지는 여러 어려움과 많은 헌신과 희생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데 말로만 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죽음에 내어준 것처럼, 위대한 헌신과 희생이 반드시 필요하다. 온전한 사랑과 존중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서로 먼저의 자세가 필요하다. 네가 먼저가 아니라 내가 먼저의 자세이다.

 

사랑과 존중을 하면서 지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나의 사랑과 존중에 대한 대가와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서운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생각하지 않은 좋은 반응과 결과로 인해 풍성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내가 받고 누리는 사랑과 존중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의 결과이다. 내가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누군가 불편한 자리에서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교만하여 무너진다. 작은 것에 격하게 감사하고,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나 자신도 더 사랑하고 존중하는 자리로 들어가야 서로 사랑과 서로 존중의 수준을 온전하게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가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중하라” 엡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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