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7.11.24 10:53

try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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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gain”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받게 되면 자신감이 흔들린다. 충격적인 어려움이나 실패를 경험하면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실패나 넘어짐의 상황에 서면 두려워한다.이 두려움은 앞 날에 대한 불활실성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의심의 표현이다. 이 두려움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불확실과 의심에 대한 두려움은 용기가 없어서가 아니다.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그것은 ‘두려운 상황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두려움에 계속해서 지배 당해 포기를 선택할 것인가? 혹은 두렵지만 다시 도전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용기는 바로 ‘다시 도전’의 선택이다.

 

넘어짐, 실패의 경험 없이 용기를 배울 순 없다. 상처를 입지 않고 용서를 배울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그 바닥을 딛고 다시 도전한다. 넘어진 그곳에서 잠시 머무를 순 있지만 그곳에 자리 깔고 누워야 할 인생이 아니다. 다시 해 보고, 안 되면 또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 본다. 그럴 때 자신의 내적, 외적 실력이 쌓이고 누군가의 돕는 손길도 찾아온다. 다시 시도해서 작은 성공의 경험을 해 봐야 한다. 스스로 그 작은 성공을 축하하고 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말이다. 이제 또 다른 시도는 불확실과 의심의 두려움 보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다. 계속해서 다시 도전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이룬 작은 성공이 모여 위대한 꿈이 이루어진다.

 

 

“에스더가 이르되 대적과 원수는 이 악한 하만이니이다 하니 하만이 왕과 왕후 앞에서 두려워하거늘” 에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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