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7.11.30 11:22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조회 수 275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깨끗한 마음 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다. 정직한 마음 없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없다. 가난한 마음 없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없다. 하나님의 시선은 언제나 마음 중심에 있다. 하나님이 그 마음 중심을 받지 않으면 지금 문제 없이 괜찮게 살고 있다고 진짜 괜찮은 것이 아니다. 깨끗한 마음, 정직한 마음, 가난한 마음은 언제나 겸손하고 온유한 성품으로 나타난다. 예수님이 겸손하고 온유한 것처럼 말이다. 그 겸손과 온유의 자리에 교만과 돈의 힘이 들어오면 지금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한다. 겸손하게 주님 앞에 엎드릴 때는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 발견한다. 그 죄인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한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고백한다. 그런데 그 겸손의 자리에 교만이 대신하면 주님에게 나아가도 큰 감동이 없다.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해 회개하는 흉내만 낸다.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더 많은 힘과 소유를 얻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한다. 그러면서 여전히 자신은 하나님의 종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깨끗한 마음이 잃어버리면 그것은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매순간 눈물로 고백하며 살아간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 내가 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갑니다. 나의 평생에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섬깁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시 99:8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2 매일성경묵상나눔 두려운 상황은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2017.06.20 245
11 매일성경묵상나눔 하나님의 영역과 나의 선택 2018.09.27 261
10 매일성경묵상나눔 권위에 대한 복종과 항명 2018.09.28 261
9 매일성경묵상나눔 믿음이 없이는 2018.10.03 265
» 매일성경묵상나눔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2017.11.30 275
7 매일성경묵상나눔 지나친 배려는 해가 될 수 있다 2018.06.18 285
6 매일성경묵상나눔 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일까? 2021.06.30 346
Board Pagination Prev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Next
/ 212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