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깨끗한 마음 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다. 정직한 마음 없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없다. 가난한 마음 없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없다. 하나님의 시선은 언제나 마음 중심에 있다. 하나님이 그 마음 중심을 받지 않으면 지금 문제 없이 괜찮게 살고 있다고 진짜 괜찮은 것이 아니다. 깨끗한 마음, 정직한 마음, 가난한 마음은 언제나 겸손하고 온유한 성품으로 나타난다. 예수님이 겸손하고 온유한 것처럼 말이다. 그 겸손과 온유의 자리에 교만과 돈의 힘이 들어오면 지금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한다. 겸손하게 주님 앞에 엎드릴 때는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 발견한다. 그 죄인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한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고백한다. 그런데 그 겸손의 자리에 교만이 대신하면 주님에게 나아가도 큰 감동이 없다.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해 회개하는 흉내만 낸다.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더 많은 힘과 소유를 얻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한다. 그러면서 여전히 자신은 하나님의 종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깨끗한 마음이 잃어버리면 그것은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매순간 눈물로 고백하며 살아간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 내가 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갑니다. 나의 평생에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섬깁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시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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