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7.12.04 16:37

도덕적 삶은 회개보다 앞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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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삶은 회개보다 앞설 수 없다”

 

문제보다 훨씬 큰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 발견한다. 그 발견은 자신이 하나님에게 돌아갔다는 증거이다. 또한 그 증거는 그 큰 죄인이 회개할 때 용서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경험이다. 더 나아가 그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을 선물로 준 하나님만 섬기며 살겠다는 결단과 헌신이다. 그런 만남 없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 높은 수준의 도덕적, 윤리적 삶은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고 돌아가는 것보다 앞설 수 없다. 잃은 양 한 마리가 회개하고 돌아올 때 하나님은 춤추며 기뻐한다. 그것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모른 채, 그리고 그런 경험이 없는 도덕적, 윤리적 삶으로 결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 그렇다고 그것이 가치를 잃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온 하나님의 자녀들이 추구하며 살아내야 할 소중한 가치이다. 도덕적, 윤리적 삶이 소중한 가치로 빛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죄인이었던 것을, 그리고 그 죄인을 용서하고 구원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삶에서 빼면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하나님이 기뻐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날마다 죄인임을 고백하며 겸손히 하나님 앞에 머물러야 한다. 그럴 듯하게 보기 좋은 삶이 아닌 하나님이 인정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한다면 말이다.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슥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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