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1.02 11:48

주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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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네”

 

기도하지 않고 살 수 있다 하지만,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갈 수 없다. 기도 하지 않고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없다. 친밀한 관계에 있지 않으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알 수 없다. 그 약속을 모르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갈 수 없다. 그런 삶에서는 자신의 힘과 지혜로 살아갈 수 있지만, 하늘의 능력과 지혜는 경험할 수 없다.

 

“2018년도, 주님의 뜻대로 살기 원한다.” 이 고백은 ‘기도하며 살겠다’는 의미이다. ‘성령과 기도보다 앞서지 않겠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기도하며 약속의 말씀을 기다리고, 사인이 나면 액션으로 옮기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급해도, 바빠도 주님 앞에 머물러야 한다. 여유 있을 때에도 게으름이 아닌 부지런히 기도의 자리로 들어가야 한다. 그곳에서 더 깊고 넓게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것을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 때로는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 하고, 때로는 잠잠히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을 따라가고, 때로는 춤추며 찬양하며 즐거워한다. 그렇게 기도하며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기대한다. 이전보다 더 온전히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로 살아가길 원한다.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행 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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