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1.11 12:10

나는 자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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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유해”

 

‘나는 자유해’, 이 찬양을 열정적으로 부르면 자유할까? 열정적으로 기도하면 자유 할 수 있을까? 자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자유의 근본은 자신의 열정이 아닌,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성령이 그와 함께 하여 그 생각과 말과 행동의 모든 영역에 자유와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지성과 의지와 감성의 모든 영역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 자유하다. 고통과 위협적인 상황에서도 담대할 수 있다. 성령 하나님이 그 인생, 생명을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사실인 것은 체험보아야 안다. 간절한 기도, 절박한 부르짖음의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다. 성령으로 충만하다. 하늘의 평화로 가득하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이 없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두려움을 내어쫓는다. 겸손한 자신감으로 가득하다. 담대한 용기가 일어난다. 보이는 장애물 너머의 축복의 선물을 미리 바라본다. 고난과 위협의 상황들을 둘러쌓고 보호하는 하나님을 느낀다. 이전의 포기와 다른 끝까지 인내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위협하는 것들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선택한다. 개인의 유익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에 먼저 순종한다. 하나님을 나타내는 진짜 삶을 통해 하나님이 높임을 받는다. 표적과 기적이 일어난다. 늘 겸손한 마음과 자리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그분의 마음으로 가득채우기 위해 또 다시 간절히 기도한다. 성령이 함께 하니 자유하다. 담대한 용기로 충만하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도행전의 제자들의 삶의 모습이 그러했다.

 

 

“사도들이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행 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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