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1.26 11:03

환경의 제약은 하나님의 역사하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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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제약은 하나님의 역사하는 기회이다”

 

해야 하는데 의지가 연약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알고 있지만 상황이 좋지 않아 실천할 수 없다. 그것이 옳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자신은 괜찮은데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포기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 상황을 뛰어넘는 사람, 옳은 것을 행하는 사람,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러니까 의지, 상황, 사람과의 관계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을 뛰어넘어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사실 위대한 업적은 불가능의 상황에서 일어난다. 환경의 제약이 오히려 창조적인 혁신을 가져온다. 농구의 혁명을 가져왔던 ‘24초 룰’, 시간의 제약은 오히려 역동적인 농구 경기와 평균 득점 상승 그리고 관중 수입의 증가를 가져왔다. 나이키의 ‘just do it’은 ‘광고 냄새 나지 않는 광고, 모델을 절대 쓰지 말라’는 광고주의 황당한 주문에서 비롯되었다. 믿음의 역사도 그렇다. 사자굴과 풀무 불에 들어가니까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의 역사가 일어났다. 말씀에 순종하여 지팡이를 들고 서니 홍해가 갈라지고 마른 땅을 건너는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과 동행하니 모든 죽음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고 적들을 물리치고 왕 위에 앉는 역사가 일어났다. 유대인의 편견을 깨고 이방인에게로 나아가니 성령의 역사와 복음의 확장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환경의 제약은 오히려 하나님이 역사하는 기회이다. 자신의 의지의 연약함은 하나님의 은혜를 절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자신 그리고 둘러싼 환경의 제약이 있을 때 역발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고,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이루는 능력의 통로이다. 대단한 일이 아니어도 일상의 작은 환경의 제약에서 신실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려본다.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행 1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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