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1.29 10:11

좋은 친구들

조회 수 3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좋은 친구들”

 

지난 6년의 교회 이야기를 담은 사진 앨범은 소중한 친구들로 가득하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만난 소중한 동역자, 제자들의 이야기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사진 한 장, 한 장이 품고 있는 소중한 추억은 깊고 높은 감동의 파도를 일으킨다.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지 꼭 안아주고 싶다. 시간, 재정, 은사 그리고 삶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있는 모습 그대로 헌신하는 친구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함께 사역 했던 좋은 추억들을 품고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삶을 선택하는 친구들이 자랑스럽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그때의 사진 한 장으로 충분히 가까이 있다. 한 장의 사진도, 한 사람도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다.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서 자신의 역할이 있다.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간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 더 온전한 제자로 살아간다. 인생은 전체 무대를 감독하는 하나님에게 있다. 그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그 나라의 삶을 연습한다. 때로는 간절히 기도하고, 가르치고, 갈등하고, 삶으로 보여주고, 함께 하며, 그렇게 그 나라의 삶을 발견하고 살아간다. 바나바와 사울처럼, 그렇게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 예수의 제자로 온전하게 세우고, 그 삶의 자리에서 섬기며,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간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으로 가득한 그런 공동체로 온전히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 11:26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710 매일성경묵상나눔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 2021.07.29 86
1709 매일성경묵상나눔 주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네 2018.01.02 143
1708 매일성경묵상나눔 주님을 바라보다 2019.02.22 230
1707 매일성경묵상나눔 주님을 따라가는 삶은 2017.12.13 117
1706 매일성경묵상나눔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2024.08.02 18
1705 매일성경묵상나눔 주님보다 앞서지 않는다 2018.07.10 484
1704 매일성경묵상나눔 주 안에서 기뻐해 2020.05.06 69
1703 매일성경묵상나눔 죄의 종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2024.09.05 1
1702 매일성경묵상나눔 죄의 고백과 책임 2022.10.07 100
1701 매일성경묵상나눔 죄에서 돌이켜 돌아가야 한다 2021.07.20 46
1700 매일성경묵상나눔 좋은 형식과 전통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2020.04.22 80
» 매일성경묵상나눔 좋은 친구들 2018.01.29 36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67 Next
/ 167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