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들
“좋은 친구들”
지난 6년의 교회 이야기를 담은 사진 앨범은 소중한 친구들로 가득하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만난 소중한 동역자, 제자들의 이야기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사진 한 장, 한 장이 품고 있는 소중한 추억은 깊고 높은 감동의 파도를 일으킨다.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지 꼭 안아주고 싶다. 시간, 재정, 은사 그리고 삶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있는 모습 그대로 헌신하는 친구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함께 사역 했던 좋은 추억들을 품고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삶을 선택하는 친구들이 자랑스럽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그때의 사진 한 장으로 충분히 가까이 있다. 한 장의 사진도, 한 사람도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다.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서 자신의 역할이 있다.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간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 더 온전한 제자로 살아간다. 인생은 전체 무대를 감독하는 하나님에게 있다. 그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그 나라의 삶을 연습한다. 때로는 간절히 기도하고, 가르치고, 갈등하고, 삶으로 보여주고, 함께 하며, 그렇게 그 나라의 삶을 발견하고 살아간다. 바나바와 사울처럼, 그렇게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 예수의 제자로 온전하게 세우고, 그 삶의 자리에서 섬기며,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간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으로 가득한 그런 공동체로 온전히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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