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2.07 11:58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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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동시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이 항상 옳을 수 없다. 틀릴 수 있다. 자신이 항상 최선의 선택만 할 수 없다. 때로는 효과적이지 않고, 지혜롭지 못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자신의 경험을 모든 상황에 다 적용할 수 없다. 좋은 경험이라 할지라도 어떤 상황에서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심지어는 진리 수준으로 확실하게 믿고 있었던 것조차도 진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단순히 의심을 위한 의심이 아니다. 진리를 더욱 굳건하게 세우고, 본질이 아닌 것에는 유연한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서 필요하다. 자신이 본질이라고 믿고 있었던 것이 누군가에 의해 학습되고, 경험된 것일 수 있다. 진리를 경험하여 안 것이 아니라 그 시대와 상황의 패러다임이 그렇기 때문에 믿기로 결정하고 따르게 된 것일 수 있다.

 

만일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다면, 위대하고 놀라운 복음을 모른 채 율법주의자로 살아 갔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만일 베드로가 이방인 백부장 고넬료에 대한 하나님의 사인과 실제로 그 가정에서의 성령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지 못했다면, 사도행전 15장의 예루살렘 회의는 어떻게 되었겠는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는데, 거기에 할례와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반응 했을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의 선물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패러다임에 갇혀 있다면, 그 틀을 깨고 자유 하기가 쉽지 않다. 위대한 하나님을 좁은 하나님으로만 바라보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좁은 시각, 편견과 오만을 깨뜨리고 더 크고 위대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성으로 아는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해야 한다. 강물 속으로 들어가면 물살이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도 맛보아 아는 경험이 필요하다. 모든 것을 다 경험할 수 없지만, 이미 경험한 하나님으로 인해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믿고 따라갈 수 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끊임없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내려 놓고 그분의 말씀을 듣고, 성령의 인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끊임없이 쇄신하고 그분을 닮아가도록 인도한다.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행 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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