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3.02 12:22

그것이 최선의 선택인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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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최선의 선택인 이유가 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하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은 전혀 두려워하지 하지 않고 완전 용감해 보이는 사도 바울에게도 그렇게 말씀했다. 아무 생각 없이 말씀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두려워하고, 걱정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한 것이다. 두려워 하지도 않은데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다. 수많은 역경을 경험하고 극복 했을지라도 고통스러운 육체와 힘겨운 마음은 여전히 실제의 삶이다.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꼭 필요한 말씀으로 위로하고 용기를 복돋아 준다. 다시 담대하게 용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말이다. 가야 할 목적지를 향해 방향을 조정하고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한다. 하나님은 말만 하지 않고 실제로 함께 한다. 함께 할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때로는 모든 위협으로부터 피할 길을 열어준다. 피할 길이 없다면 그 자리에서 견디고 싸워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준다. 때로는 사람이 할 수 없는 환경을 변화키시는 기적을 보여준다. 때로는 자신이 원하지 않은 일과 실패도 수용할 수 있는 정직하고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게 한다. 그렇게 하나님은 사랑하는 그분의 자녀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본래의 사명을 감당하고 이룰 수 있도록 보호하고 인도한다. 그러니 하나님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담대하라’고 말씀할 때에는 그것을 믿고 따라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이튿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내로 돌아가니라” 행 23: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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