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3.26 17:30

전부를 주어도 더 주고 싶은 그 사랑

조회 수 4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전부를 주어도 더 주고 싶은 그 사랑”

 

사랑하면 주고 싶다. 주는 것이 아깝지 않다. 고민하지 않는다. 그것이 소중 할지라도 마음이 어렵지 않다. 즉시로, 감사함으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그것보다 사랑하는 그가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면 용감하다. 사람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는다. 그가 있는 곳이라면 위험한 곳이라도 갈 수 있다. 사랑하는 그와 함께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면 끝까지 함께 한다. 희생과 헌신의 길이라도 기쁨으로 갈 수 있다. 가진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어도 함께 한다. 생명이 다할지라도 간다. 그 사랑으로 새생명을 얻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가 먼저 사랑을 고백 했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그 사랑을 증명해 주었다. 그 십자가의 사랑은 삶의 목적이 되어 사람을 움직이고, 변화시킨다. 마치 나병 환자의 집에서 식사하는 그를 용감하게 찾아가, 사람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자신의 전부를 드려 헌신 했던 여인처럼 말이다. 그 사랑은 지금도 살아 움직인다.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막 14:3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962 매일성경묵상나눔 미래의 삶과 연결된 지금 이곳의 삶 2024.07.05 0
1961 매일성경묵상나눔 엽그레이드 되는 믿음의 안경 2024.07.02 1
1960 매일성경묵상나눔 목적 2024.06.24 2
1959 매일성경묵상나눔 개혁 2024.07.01 2
1958 매일성경묵상나눔 부분 수리 vs. 전체 수리 2024.07.03 2
1957 매일성경묵상나눔 소중한 것은 선택하고 표현해야 한다 2024.06.18 4
1956 매일성경묵상나눔 신뢰의 능력 2024.06.28 4
1955 매일성경묵상나눔 최고의 선택 2024.06.19 7
1954 매일성경묵상나눔 함께 하니 담대하다 2024.06.20 7
1953 매일성경묵상나눔 선택들의 조합 2024.06.25 7
1952 매일성경묵상나눔 인도와 보호 2024.06.26 8
1951 매일성경묵상나눔 전문가 2024.06.21 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4 Next
/ 164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