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3.26 17:30
전부를 주어도 더 주고 싶은 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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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를 주어도 더 주고 싶은 그 사랑”
사랑하면 주고 싶다. 주는 것이 아깝지 않다. 고민하지 않는다. 그것이 소중 할지라도 마음이 어렵지 않다. 즉시로, 감사함으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그것보다 사랑하는 그가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면 용감하다. 사람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는다. 그가 있는 곳이라면 위험한 곳이라도 갈 수 있다. 사랑하는 그와 함께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면 끝까지 함께 한다. 희생과 헌신의 길이라도 기쁨으로 갈 수 있다. 가진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어도 함께 한다. 생명이 다할지라도 간다. 그 사랑으로 새생명을 얻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가 먼저 사랑을 고백 했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그 사랑을 증명해 주었다. 그 십자가의 사랑은 삶의 목적이 되어 사람을 움직이고, 변화시킨다. 마치 나병 환자의 집에서 식사하는 그를 용감하게 찾아가, 사람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자신의 전부를 드려 헌신 했던 여인처럼 말이다. 그 사랑은 지금도 살아 움직인다.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막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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