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5.09 10:28

언제나 아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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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아이이고 싶다”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고, 연약한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하나님, 그분은 언제나 신실하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결코 떠나지도 버리지도 아니한다. 비록 그 자녀가 못된 짓을 하고 하나님을 떠나려 할지라도 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한결같다. 그 사랑이 못된 자녀를 찾는다. 적당한 수준이 아니라 찾을 때까지 찾는다. 그가 못된 자녀일지라도 말이다. 그 못된 자녀를 찾았을 때 얼마나 기뻐하는지 부둥켜 앉고 업고 춤추며 집으로 돌아온다. 그 못된 자녀가 바로 나와 당신이다.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살아간다. 한결같은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모른 척 할 순 없다.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여 그 사랑에 반응한다. 그분의 기쁨이 되고자 한다. 그분의 기쁨이 무엇인지 알고자 그분 곁으로 나아간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익숙해지니 그보다 행복한 시간은 없다. 그분과 동행하며 산책할 때, 그분 앞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 내어놓고 한량없이 울 때, 원망과 분노와 절망은 사라지고 평화와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하다. 그 사랑은 두려움과 걱정을 이긴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는 언제나 아이이고 싶다. 일상의 자리에서는 그분을 닮아가는 아버지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신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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