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5.28 14:34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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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삶의 모든 것에서 정의롭기 때문에 정직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깨끗하기 때문에 선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의 삶에서 비겁하게 모른 척하거나 필요한 것에만 반응 했던 부끄러움이 많았기 때문에 매일의 작은 것에서 정직을 선택하여 정의로운 삶을 회복해 간다. 삶의 곳곳에는 부정한 것이 있었기 때문에 그 무너졌던 것들을 다시 새롭게 세워가길 소망하며 매일의 작은 것에서 선한 것을 선택한다. 정직하고 깨끗한 그리고 완벽한 삶을 살아내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아니다. 부정하고 깨끗하지 못해 온전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향한 정한 마음이 그분 앞에 서게 한다. 당당하게 그리고 소신있게 믿음을 표현하지 못해서 내면의 강한 갈등을 일으켰지만, 이제는 그 갈등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그 가치를 알아간다. 현실의 강한 필요와 사람들의 관계로 인하여 애매한 행동을 했기에 이제는 거룩한 용기를 선택하며 살아간다.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과 자기 합리화의 포장을 벗겨낸다. 여전히 연약하지만 그곳에 머무르지 않고 온전한 삶을 향해 간다. 날마다 더욱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그분 앞에 납작 엎드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신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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