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행복할 수 있는 삶의 비결
“몸도 마음도 행복할 수 있는 삶의 비결”
“공부해서 남 주냐?” 그렇다. 누군가를 도와주고 섬기기 위해서 공부한다. 이런 자세를 가진 사람은 적어도 자신을 돌아보고 관리할 수 있다. 진심으로 누군가를 돕고 섬기기 원한다면 그 출발은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비록 완벽한 자기관리가 아닐지라도 자신을 관리하는 것을 배워갈 수 있다. 고상한 목적, 꿈을 품고 공부하는 사람과 자신만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은 분명 차이가 있다. 누군가를 돕고 섬기다 보면, 뒤쳐지는 것 같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그 인생의 영향력과 기쁨의 범위를 통해서 증명할 수 있다. 매일의 10미터의 작은 거리가 1년, 10년 후에는 넘을 수 있는 엄청난 실력으로 앞서가는 것처럼 말이다.
사람은 누군가를 돕고, 베풀고, 선을 행할 때 본능적으로 기뻐한다. 자존감은 높아지고, 삶에 대한 의지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그것은 사치가 아니라 자신을 돌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돌아보고 섬길 수 있는, 이미 드러난 비밀이다. 혼자 빨리 가면 외롭다. 그러나 함께 가면 서로가 힘과 격려를 주어 멀리 그리고 끝까지 갈 수 있다. 도와야 하고, 도울 수 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모른 척하면 몸은 편할 수 있지만, 마음은 불편하다. 그럴 바에 몸이 좀 불편해도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선택하자. 몸의 불편은 익숙해지면 더 이상 불편을 느낄 지 않는다. 물론 불편한 마음도 익숙해지면 충분히 무뎌질 수 있다. 그러나 그 마음에는 기쁨과 평화 또한 거할 곳이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음도 그리고 몸도 충분히 기뻐하고 행복할 수 있는 삶, 그것은 자신을 돌아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고 섬기는 삶이다.
“네 형제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그것들을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신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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