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7.03 13:59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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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

 

누군가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면, 하나님이 자라게 한다. 하나님은 성장을 위해 사람들을 부르고, 훈련하여 세워, 그들과 함께 일하기를 즐겨한다. 그 한 사람을 세우기까지 참 오랜 시간, 많은 여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이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은 한 사람의 세움을 통해서 수많은 신실한 주님의 제자들을 세울 수 있고, 그들을 통해 또 다른 충성된 일꾼들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3년의 공생애 동안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고, 치유의 사역을 하면서, 열두 명의 제자를 세우는 것에 집중했다. 그들과 함께 하며 가르치고, 보여주고 따라 해보게 했다. 때로는 심하게 혼을 내기도 하며 그들을 온전히 세우기 위해 힘을 다했다. 그럴 가치가 충분하고도 넘쳤다. 그 소수의 신실한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고, 세상을 요동케 했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했고, 수많은 신실하고 충성된 주님의 제자들을 세웠다. 그들은 또 다른 충성된 일꾼들을 세워 훈련 했고, 지금도 재생산의 제자 세움은 계속되고 있다. 그렇게 하나님 나라는 일상의 자리에서 그리고 매우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제자 세움’은 그 일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결코 멈출 수 없는 일이다. 참 더디 가는 것 같아도, 그 신실한 제자들이 아직 이 세상을 향하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구체적인 증거이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딤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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