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7.13 11:52

맛잃은 소금은 아무것도 아니다

조회 수 6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맛잃은 소금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가 성전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자리 곧 하나님이 통치하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것이 성전과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다. 그 본질을 담아내는 예배당, 훈련 프로그램, 섬김과 나눔의 방법, 선교 전략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본질을 더 잘 표현하는 도구일뿐이다. 그 어떠한 화려한 형식이식도 본질을 잃으면 그것은 진짜가 아니다. 맛잃은 소금처럼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사라진 예배당이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그 뜻대로 순종하지 않으면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갈 순 없다. 화려하고 매력적인 것들로 가득해도 그곳에 하나님이 임재와 그분을 인정함이 없으면 그것은 잘 포장된 껍데기일 뿐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만하고, 사람들을 속이는 도구일 뿐이다. 사람들의 눈은 잠시 가릴 순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속일 수 없다. 이 단순한 진리를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끊임없이 주님 앞에 나아가 그 진실함을 점검해야 한다. 당연한 잘하고 있다고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작은 일에도 쉽게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그리고 진실하게 묻고 대답해야 한다. 끊임없이 쇄신 해야만 그 본질과 순전한 마음을 지킬 수 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시 114:1~2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988 매일성경묵상나눔 악한 목자 2017.12.14 59
987 매일성경묵상나눔 순종을 선택하는 지혜자로 살아가다 2018.05.16 59
986 매일성경묵상나눔 잠시 멈추어 생각하고 선택하기 file 2019.03.05 59
985 매일성경묵상나눔 근본적인 차이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2019.08.02 59
984 매일성경묵상나눔 문제 해결 2019.08.06 59
983 매일성경묵상나눔 팩트 체크 2019.10.08 59
982 매일성경묵상나눔 순종할 이유가 이미 충분하다 2019.12.05 59
981 매일성경묵상나눔 위대한 생명력은 고통의 시간이 더욱 빛이 난다 2020.03.09 59
980 매일성경묵상나눔 저는 괜찮습니다 2020.03.12 59
979 매일성경묵상나눔 언어가 다른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2020.06.22 59
978 예배 자료 2020년 9월 20일 다음세대 설교 안내 2020.09.17 59
977 매일성경묵상나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2020.09.24 59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67 Next
/ 167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