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7.13 11:52
맛잃은 소금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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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잃은 소금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가 성전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자리 곧 하나님이 통치하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것이 성전과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다. 그 본질을 담아내는 예배당, 훈련 프로그램, 섬김과 나눔의 방법, 선교 전략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본질을 더 잘 표현하는 도구일뿐이다. 그 어떠한 화려한 형식이식도 본질을 잃으면 그것은 진짜가 아니다. 맛잃은 소금처럼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사라진 예배당이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그 뜻대로 순종하지 않으면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갈 순 없다. 화려하고 매력적인 것들로 가득해도 그곳에 하나님이 임재와 그분을 인정함이 없으면 그것은 잘 포장된 껍데기일 뿐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만하고, 사람들을 속이는 도구일 뿐이다. 사람들의 눈은 잠시 가릴 순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속일 수 없다. 이 단순한 진리를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끊임없이 주님 앞에 나아가 그 진실함을 점검해야 한다. 당연한 잘하고 있다고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작은 일에도 쉽게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그리고 진실하게 묻고 대답해야 한다. 끊임없이 쇄신 해야만 그 본질과 순전한 마음을 지킬 수 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시 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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