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헌신에 하나님이 함께 하면
“한 사람의 헌신에 하나님이 함께 하면”
작은 파도 하나로 거대한 바위를 움직일 순 없지만, 그것이 계속되면 거대한 바위에 구멍을 낼 수 있다. 달걀로 바위를 무너뜨릴 순 없지만, 바위를 더럽힐 순 있다. 더럽혀진 바위는 이전과 같이 제 맘대로 힘을 발휘할 수 없다. 그것이 모이면 그 거대 했던 바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한 사람의 헌신과 섬김으로 거룩한 변화를 이룰 순 없지만, 그것에 하나님이 함께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하기 어렵다. 한 사람의 절대적인 헌신에 하나님이 함께 하면 또 다른 충성된 헌신자를 낳고, 그들은 또 다른 충성된 자를 낳는다. 그들의 거룩한 헌신은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고, 다스린다. 이것이 하나님이 일하는 방식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하신 중요한 일이다. 소수의 제자들이, 또 다른 신실한 제자들을 낳고, 그들이 또 다른 신실한 제자들을 낳아 결국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비록 어설프고 완벽하지 않아도 분명 하나님이 마음을 품은 빛과 소금으로 세상을 섬기고 다스리고 있다. 하나님은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의 헌신을 기뻐한다. 단지 필요한 일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닮아가며 함께 하는 것이 그분의 마음이다.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왕하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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