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8.09 14:15

선 줄로 착각하면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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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줄로 착각하면 넘어진다”

 

크든 작든, 권력이 있든 없든, 부요하든 가난하든 정직과 성실로 마지막까지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세상은 크고, 권력이 있고, 부요한 사람을 향한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한다. 크고 힘 있는 교회와 리더에게는 그보다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한다. 그것은 그들이 그 자리에서 감당해야 할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한 기대이기 때문에 마땅하다. 그래서 그 자리에 있는 교회나 리더는 기본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끝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없다. 정직과 성실 그리고 겸손으로 날마다 거듭날 필요가 있다. 자신이 감당해야 할 역할을 위한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을 온전히 다할 때, 그곳에서 진정한 영적권위가 나타나고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작고, 권력이 없고, 가난하다고 그 사명과 역할에 대한 책임이 작아지는 것은 아니다. 역시 똑같다. 자신의 사명과 그 역할에 대한 책임을 다할 때, 그곳에서 진정한 영적권위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그 책임을 다하지 않을 때,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괜찮을 것 같지만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임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크든 작든, 권력이 있든 없든, 부요하든 가난하든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각자의 부르심의 사명과 역할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 날마다 정직과 성실 그리고 겸손으로 거듭나야 한다. 선 줄로 착각하면 언제든지 넘어진다.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이 주인이다.

 

 

“그 때에 아람 왕 하사엘이 올라와서 가드를 쳐서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오고자 하므로 유다의 왕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에 있는 금을 다 가져다가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냈더니 하사엘이 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 왕하 12: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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