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08.10 11:01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이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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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이 소중하다”

 

하나님을 떠나 제멋대로 살아가면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오히려 불순종으로 인한 고통을 겪는다. 고통을 견딜 수가 없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 한다. 하나님의 긍휼한 마음은 그 회개를 받고 용서한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품는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 했다면, 다시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아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어느 순간의 그 죄악의 고통에서 건져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기억을 상실한다. 또 다시 하나님 없는 제 멋대로 삶, 불순종, 교만한 삶을 살아간다. 그런 삶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 이미 경험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그 길을 간다.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한 짓인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면, 지금 눈 앞에 보이는 유익과 쾌락을 쫓는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살고 있고, 앞으로도 문제 없을 것이라 믿는다. 제멋대로 살아도 괜찮으니 계속 문제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왔지만 심판이 임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노하기를 더디하고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주기 때문이다. ‘괜찮음’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노하기를 더디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온전히 알아가는 것이 소중하다. 아주 못된 잃은 양이라 할지라도 찾을 때까지 찾는 그 목자의 마음, 찾았을 때 너무 기뻐 춤추며 잔치를 베푸는 아버지의 마음, 자신이 싫다고 떠났지만 다시 돌아왔을 때 기꺼이 자녀의 신분을 회복해 주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을 온전히 알아가야 한다. 그 마음을 알아야 진정성 있는 회개가 일어난다. 눈 앞에 보이는 유익과 쾌락을 쫓지 않고 꿈과 꿈머너의꿈을 향해 매일의 일상을 성실하게 살아간다. 누군가를 섬기며 어떤 일에 헌신하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완벽한 의인이 아닐지라도 온전한 삶을 위해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 결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서 떠날 수 없다는 확실한 믿음으로 살아간다. 비록 삶이 풍랑 가운데서 힘겹게 노를 저어야 할지라도 그 믿음으로 버틴다. 고단한 삶의 자리에서 이미 경험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기대하고 초청한다. 완벽하진 않지만 더 온전한 삶을 위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닮아간다.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안에서 따라 행하며 또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냥 두었더라 아람 왕이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멸절하여 타작 마당의 티끌 같이 되게 하고 마병 오십 명과 병거 열 대와 보병 만 명 외에는 여호아하스에게 남겨 두지 아니하였더라” 왕하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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