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10.12 10:58

투명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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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삶”

 

자기 소개서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 있는 자신의 이야기이다. 비록 화려한 스펙이 아니어도 진실한 이야기는 언제나 사람의 마음의 움직일 수 있다. 가짜 스펙이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마치 자신의 것으로 화려하게 포장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가짜이다. 빛이 오면 어둠이 물러가듯 진짜가 오면 가짜는 드러난다. 아무리 진짜처럼 포장한다 해도 진짜가 오면 가짜의 거짓은 드러난다. 처음부터 과장하거나 가짜로 포장하진 않는다. 정직과 성실함으로 출발한다. 그러다가 자신의 유익과 만족을 위해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서 진짜 위에 다른 어떤 것들을 덧붙인다. 극적인 효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실을 과장한다. 거기에 돈과 권력의 힘을 맛보게 되면 거짓과 속임의 달콤한 유혹에 익숙해진다. 과장된 것이나 가짜가 마치 진짜인 것처럼 확신을 갖는다. 부끄러움은 사라지고 어디서나 당당하다. 하나님 앞에서도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진실해야 한다. 없으면 없다고,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정직하게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거짓은 그것을 막기 위해 또 다른 거짓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계속가다 보면 자신이 한 거짓말에 스스로 멸망할 수밖에 없다. 변명이나 거짓으로 피할 길을 찾을 수 없다. 정직하게 인정하고 진실하게 살면 그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또한 진정한 영적 권위가 세워지고 존경을 받을 수 있다. 가정과 직장 그리고 교회 공동체에서 최대한 일관성 있는 삶을 살아가보자. 겉과 속이 다 들여다 보이도록 최대한 투명한 삶을 살아보자.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나 부끄러움이 없는 진실한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보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 렘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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