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10.16 10:51

적응력의 성장과 믿음의 성장은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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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력의 성장과 믿음의 성장은 비례한다”

 

슬픔도 기쁨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할 수 있다. 불편한 곳도 편안한 곳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할 수 있다. 그때의 적응, 적응력은 단순한 익숙함과 다르다. 적응력은 안주하는 것과 다르다. 적응력은 무기력과 무의미한 것과 다르다. 적응력은 원망과 불평 그리고 변명과 자기합리화와 다르다. 적응력에는 생명력이 있다. 살아 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있다. 상황을 받아들일 때 적응력은 감사와 긍정의 능력을 일으킨다. 생명력, 움직임, 감사와 긍정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용기로 그리고 새로운 사람에 대한 관계의 확장으로 나타난다. 그런 적응력은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행에 옮긴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 지혜들을 겸손히 사용한다.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동시에 거룩한 목적을 위해 끊임없이 쇄신하고 도전한다. 자신은 완벽하지 않고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한다.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아래 있기에 안전하다는 것을 알아간다. 날마다 겸손히 주님의 말씀에 듣고 순종하고자 애쓴다. 그런 면에서 적응력의 성장은 믿음의 성장이다. 믿음의 성숙은 적응력이 탁월하다는 말과 통용할 수 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은 믿음의 성장과 반대 방향의 익숙한 것으로 안주하려는 무기력과 무의미와 싸움이기도하다.

 

 

“여호와의 말씀이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자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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