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10.30 11:00

언제나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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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괜찮다”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쉬지 않고 지켜보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이 세상 그 무엇 그 누구보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너와 같이 있고 싶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광야에서도 폭풍 중에도,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조준모, ‘그의 생각’)

 

이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 생각이다. 그것은 변함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다. 내가 빛에 거할 때나 어둠 속에서 헤맬 때나 그분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분이 나의 하나님 아버지이다. 나의 하나님이 함께 하기 때문에 나는 언제나 안전하다. 나는 잘 할 수 있다. 아니 잘 하지 못해도 괜찮다. 정직하게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기에 나는 언제나 괜찮다. 온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해 열정적으로 살아갈 때도 좋고, 너무 애쓰지 않고 그저 견뎌내는 것만 해도 괜찮다. 어린아이처럼 순전한 마음과 기쁨으로 웃을 때도 좋고, 마음이 저리도록 아파 두 눈에 맺힌 이슬이 너무 무거워 하염없이 떨어져도 괜찮다. 어려운 장애물을 뛰어넘고 평안한 마음으로 땀을 훔칠 때도 좋고, 여전히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낼 때도 괜찮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괜찮다. 광야나 폭풍 중에도 아버지 하나님은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기에 나는 언제나 괜찮다. 나의 하나님 아버지는 그분의 나의 목자이다. 그래서 나는 부족함이 없다.

 

 

“그들에게 주시기로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에게 주셨으므로 그들이 들어가서 이를 차지하였거늘 주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주의 율법에서 행하지 아니하며 무릇 주께서 행하라 명령하신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나이다” 렘 32: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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