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11.01 12:32

지금 필요한 것은 실제적인 믿음의 순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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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필요한 것은 실제적인 믿음의 순종이다”

 

철저히 혼자일 때 쓰러질 수 있다. 그러나 그곳은 진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이기도 하다. 심히 괴로울 때 포기할 수 있다. 그러나 그곳은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현장이기도 하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원망과 분노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그곳은 십자가 앞에 잠잠히 나아가 진짜 겸손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기도 하다. 철저히 홀로 서서 버터야 하는 시간, 심히 괴롭지만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는 시간, 절망적인 상황에서 잠잠히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 이러한 시간들이 없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할 방법은 없다. 그렇게 배우는 겸손과 성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절박함은 교만과 욕심을 거부하고 끊임없이 쇄신하는 삶을 만들어간다. 비록 완벽하진 않지만 보다 더 겸손하고 온유한 종으로 성장하도록 이끈다. 그렇다면 어떤 삶의 자리이든, 어떤 상황에 처하든, 믿음으로 생각하고 선택하고 살아보는 것이다. 정말 믿음의 역사,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까? 그것은 믿음으로 반응하고 믿음으로 살아봐야 알 수 있다. 문제는 믿음의 열매를 원하는데, 믿음의 액션이 없다는 것이다. 그 삶에서 믿음의 역사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러니 지금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랑하는 실제적인 믿음의 순종이다.

 

 

“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렘 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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