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믿음의 순종
“적극적인 믿음의 순종”
욕심은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에 이른다. 그 욕심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살아가면 좋겠는데, 그렇게 쉽지 않다. 그것은 소유가 많든 적든 모든 상황에서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자신의 만족과 유익만을 위한 욕심을 채우는 것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그러니 욕심을 제거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워야 한다. 그 비결은 소극적인 면에서 어떤 상황에서든 자족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가난한 상황에서도 그 불편함을 인정하고 원망과 불평 대신 감사를 적용한다. 부유할 때에는 그것에 안주하거나 교만하지 않고 맡겨준 것들에 감사함으로 충성한다. 욕심을 제거할 수 있는 보다 더 적극적인 비결은 어떤 상황에서도 나눔을 통한 섬김의 삶을 실천하는 것이다. 가난하여 물질적으로 나눌 것이 없다면 말과 마음과 은사들을 가지고 나누며 섬길 수 있다. 부유할 때에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어 필요한 곳에 물질을 흘러보냄으로써 섬길 수 있다. 욕심을 제거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상황 가운데 자족하는 마음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무엇이든 나누고 베풀 수 있어야 한다.
믿음의 성장도 그렇다. 믿음의 액션, 순종이 없이 믿음의 성장은 없다. 믿음의 순종이 요구되는 상황은 받아들기 쉬운 것에 있지 않다. 그 상황은 다 이해할 수 없고, 다 알 수 없을 때가 대부분이다. 때로는 많은 희생과 헌신이 요구되는 상황일 때도 있다. 계산하면 답이 없는 상황이 많다. 생각해 보라. 그때가 진짜 믿음으로 순종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상황이 아니겠는가. 믿음은 즉시로 기쁨으로 그리고 감사함으로 순종할 필요가 있다. 성령의 감동을 받고 믿음으로 순종하기로 결정했는데, 그것을 뒤로 미루다보면 그 강력했던 마음이 점점 쉽고 가벼운 쪽으로 재해석되어 희미해진다. 심한 경우는 다음 기회로 미루어지고 없었던 걸로 한다. 순종의 액션이 없다고 해서 곧장 삶의 큰 위기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에, 그것에 익숙해지면 믿음의 순종을 통한 온전한 성장과 열매는 점점 더 멀어진다. 욕심을 제거하는 것이나 믿음의 성장을 위해서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적극적인 믿음의 순종이라는 실천이 필요하다. 그것은 모든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뿐만 아니라 자족하며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한다.
“너희 형제 히브리 사람이 네게 팔려 왔거든 너희는 칠 년 되는 해에 그를 놓아 줄 것이니라 그가 육 년 동안 너를 섬겼은즉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지니라 하였으나 너희 선조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였느니라” 렘 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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