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기분 좋다
“그런데도 기분 좋다”
스트레스가 삶을 힘들게 한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삶의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한다. 스트레스가 염려와 두려움을 가져온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역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용기를 가져온다. 스트레스가 힘겨운 밤을 새우게 한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길을 찾아가는 아침을 밝힌다. 스트레스가 문제와 씨름하게 한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문제 해결을 열쇠를 보여준다. 이 땅에서 스트레스 없이 살아갈 순 없다. 그러나 그것이 항상 부정적인 영향만 주지 않는다. 생각과 선택을 달리하면 적절한 스트레스는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스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지 않고 지킬 수 있다면 말이다.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는 결정적인 키는 주님을 의지하고 붙어다니는 것이다. 시선을 주님에게 돌릴 때, 지난 날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감동이 밀려온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원망과 불평을 밀어내고 그곳에 감사와 평화가 다스린다. 염려와 두려움 꼬리를 내리고 담대함과 자유가 빛을 발한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었을 때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여전했다. 모든 상황 속에서 견뎌낼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기분 좋다. 예수 바보가 될수록 더 좋다.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쉬를 당한 것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리로다 너희가 어찌하여 말하기를 우리는 용사요 능란한 전사라 하느냐” 렘 4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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