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11.19 18:30

그런데도 기분 좋다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런데도 기분 좋다”

 

스트레스가 삶을 힘들게 한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삶의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한다. 스트레스가 염려와 두려움을 가져온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역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용기를 가져온다. 스트레스가 힘겨운 밤을 새우게 한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길을 찾아가는 아침을 밝힌다. 스트레스가 문제와 씨름하게 한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문제 해결을 열쇠를 보여준다. 이 땅에서 스트레스 없이 살아갈 순 없다. 그러나 그것이 항상 부정적인 영향만 주지 않는다. 생각과 선택을 달리하면 적절한 스트레스는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스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지 않고 지킬 수 있다면 말이다.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는 결정적인 키는 주님을 의지하고 붙어다니는 것이다. 시선을 주님에게 돌릴 때, 지난 날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감동이 밀려온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원망과 불평을 밀어내고 그곳에 감사와 평화가 다스린다. 염려와 두려움 꼬리를 내리고 담대함과 자유가 빛을 발한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었을 때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여전했다. 모든 상황 속에서 견뎌낼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기분 좋다. 예수 바보가 될수록 더 좋다.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쉬를 당한 것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리로다 너희가 어찌하여 말하기를 우리는 용사요 능란한 전사라 하느냐” 렘 48:13~14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522 매일성경묵상나눔 겸손과 온유의 훈련 2021.09.10 77
521 매일성경묵상나눔 기쁨으로 씨를 뿌리다 2021.09.13 36
520 매일성경묵상나눔 자랑할 것이 없다 2021.09.14 45
519 매일성경묵상나눔 두려움을 몰아내고 담대하게 살아가다 2021.09.15 17
518 매일성경묵상나눔 조금 더 견디는 리더십 2021.09.17 11
517 매일성경묵상나눔 리더라고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다 2021.09.20 27
516 매일성경묵상나눔 행복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 2021.09.22 34
515 매일성경묵상나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2021.09.23 33
514 매일성경묵상나눔 순종은 의무가 아닌 자발적인 사랑의 반응이다 2021.09.24 89
513 매일성경묵상나눔 조금 더 적극적인 사랑과 용서가 필요하다 2021.09.27 22
512 매일성경묵상나눔 가난한 마음 2021.09.28 54
511 매일성경묵상나눔 나같은 죄인을 살리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다 2021.09.29 79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64 Next
/ 164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