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11.21 11:22

그래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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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다”

 

나는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이다. 그런데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다른 이들도 동일하게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이다. 자신의 자녀가 소중하면 이웃의 자녀 역시 동일하게 소중하다.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는 것에 있어서 다르지 않다. 모두가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이다. 혹 온 땅의 주인인 하나님이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 할지라도 세운 것을 헐고, 심은 것을 뽑고자 할 때, 나 역시 그것에서 예외가 아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라고 해서 그 고통과 슬픔의 현실에서 벗어나 평안할 수 없다. 그 고통과 슬픔 속에 함께 살아간다. 오히려 말할 수 없는 더 큰  무게로 인하여 깊은 고통을 감당해야 할 때도 있다. 그럼에도 기쁘게 살아가는 것을 보면 신기하고 놀랍다. 온 땅의 주인인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 아래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다면 그래도 괜찮다.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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