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11.22 10:30

위대한 날들을 위한 오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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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날들을 위한 오늘 하루”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새 날을 선물로 준 주님에게 감사한다. 가끔 일어날 때 몸이 무거우면 “주님~~”을 부르며 도움을 구한다. 고요한 시간 주님 앞에 머물러 하루의 삶을 의논한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의 손에 올린다. 이미 주님도 알고 있지만, 그래도 표현을 좋아하는 주님에게 실제적인 필요에 대해서도 요청한다. 때로는 피곤하여 꾸벅 졸기도 하고 패스 하는데 주님이 괜찮다고 한다. 아침을 달리며 생명력을 충전한다. 힘들어도 달린다. 아니 힘들수록 달린다. 그러다보면 불편했던 몸과 영혼의 회복이 빨라진다. 때로는 달리다가 미친놈처럼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는 생각이 입술을 뚫고 튀어나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받기도 한다. 그래도 주님은 다 이해하고 좋아한다. 자기개발과 사역을 위한 준비, 실제적인 사역 그리고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가족에 대해서 정직과 성실함으로 살아내려 한다. 항상 성공적인 삶을 살진 못한다. 어떤 때는 80~90점으로 상당히 좋은 점수를 받기도 하지만, 어떤 때에는 60점 이하의 시원찮은 점수를 받기도 한다. 그래도 평균 80점대는 지키려고 애쓴다. 월화수목금토일 매주, 매요일 그리고 매일마다 반복되는 각각의 일상이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연습이고, 실제로 하나님 나라를 미리 맛보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 일상에서 주님의 인격과 사역의 정신을 실제적으로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고, 실천해 보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하루의 삶이다. 그렇게 정직과 성실로 그리스도인의 하루의 삶을 살아내다 보면 어느 순간 성숙한 열매를 맺어간다. 각각의 일상의 하루가 모아져 위대한 날들이 되고, 그 위대한 날들의 준비는 모든 환란 가운데 구원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비결이다. 그 하루의 의미와 목적을 상실하면 열정, 헌신, 집중력, 도전, 끈기도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지 않기 위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늘 하루를 잘 살아가야 한다.

 

 

“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의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복일이라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그들의 피를 넘치도록 마시리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북쪽 유브라데 강 가에서 희생제물을 받으실 것임이로다” 렘 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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