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12.13 12:39

소망은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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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은 살아 있다”

 

죄인이 징계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는 단지 벌을 위한 벌이 아니라 그로 인하여 죄를 회개하고 돌이켜 새롭게 태어나는 것에 진짜 목적이 있다. 죄로 인하여 징계를 받아야 마땅한데 아무런 벌이 없이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은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 때문이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 앞에 납작 엎드리지만, 교만하여 어리석은 자는 자기 잘난 맛에 자신하며 살아간다. 정말 못된 양이라 할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올 때 기뻐 춤을 추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다. 그러니 소망은 살아 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여전히 유효하다. 5년, 10년, 20년, 30년 동안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을지라도 그 터널 끝은 반드시 온다. 견딜 수 없을 것같은 고난의 시간이 길어지고,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아 소망이 사라지는 것 같았는데, 그래도 견뎌내며 살아가고 있다. 소망 없이 살아가는 것은 소망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소망을 포기한 것이다. 그러나 소망을 포기했을 때에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살아있기에 소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말씀의 능력을 보는 날이 온다. 그곳에서 무너지고 깨어지고 결국 죽어야 부활의 생명으로 거듭날 수 있다. 고난이 주는 유익을 삶과 몸에 새길 수 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에 거룩한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과 그 소망은 여전히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새롭게 할 수 있다. 믿음으로 그 소망을 잡고 부르짖는다.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에월므로닥 왕의 즉위 원년 열두째 달 스물다섯째 날 그가 유다의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어 주었고 감옥에서 풀어 주었더라 그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그의 자리를 그와 함께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자리보다 높이고” 렘 5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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