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8.12.14 11:33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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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야기”

 

썸타면 좋은 것만 보여주려 하지만, 사랑하면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준다. 썸타면 부끄러운 것을 감추려 하지만, 사랑하면 부끄러움도 보여주고, 상대의 부끄러움도 받아들인다. 썸타다 힘들면 멀어지지만, 사랑하면 힘들수록 더욱 깊은 관계를 맺어간다. 썸타면 일상을 부분적으로 공유하지만, 사랑하면 일상의 모든 것을 공유한다. 썸타면 생각이 복잡해지지만, 사랑하면 생각이 단순해진다. 사랑은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그것을 단순하게 정리하는 능력이 있다. 사랑은 어려운 것들에 대해 쉽게 도전하게 하는 용기가 있다. 사랑은 불투명한 것들을 제거하고 투명하게 살아가게 하는 깨끗함이 있다. 사랑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웃을 수 있도록 하는 기쁨이 있다. 사랑은 부끄러움과 죄를 용서한다. 언제까지 하나님과 썸만 탈 것이 아니다. 진짜 사랑에 빠져야 한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 안에서 자신을 바로 보고, 삶을 단순하고 쉽고 그리고 분명하게 회복해 간다. 내가 완벽하게 깨끗해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함으로 모든 죄로부터 깨끗해진다. 그 사랑은 모든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고통 심지어 부끄러움과 죄악까지도 소중한 추억들로 변화시켜 인생에 새겨넣는다. 각각의 인생에 새겨진 이야기들은 모두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로 새롭게 태어난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며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일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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