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큰 축복
“인생의 가장 큰 축복”
다섯 달란트를 맡은 자만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는 것이 아니다.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맡은 자 역시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될 수 있다. 주님이 맡겨준 일상의 자리에서 충성하면 누구든지 주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다. 한 달란트 맡은 자만 주님의 뜻을 왜곡하여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는 것도 아니다.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를 맡은 자 역시 높은 마음을 품고 자랑하면 언제든지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될 수 있다. 달란트를 맡은 자는 그것을 준 주님의 마음을 잘 알고,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 나를 금 그릇으로 만들어주지, 하찮은 질그릇으로 만들었냐고 원망하며 불평할 것이 아니다. 주님은 목적을 가지고 그 모습으로 만들었다. 각각의 그릇은 모두 독특하고 소중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이 선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그 각각의 목적은 선하고 아름답다. 그러나 거짓과 속임에 눈이 어두워지고 마음을 빼앗기면 비교와 원망과 불평과 저주가 감사와 감격과 기쁨과 소망을 밀어내고 그 중심을 차지한다. 과연 그런 인생도 있는 모습을 그대로 자신을 바라보고, 그 인생을 향한 선한 목적을 찾을 수 있을까? 스스로는 절대로 불가능하지만, 사랑으로 이 땅에 온 하나님의 은혜로 그 인생의 선한 목적을 알 수 있다.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거짓과 속임은 사라지고 진리 안에서 자유할 수 있다.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은 은혜와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이다. 그 만남으로 인해 하나님의 선함과 인자함을 영원토록 누리며 살아간다. 그 은혜는 일회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하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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