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1.02 14:37
보고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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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고”
농부가 씨를 땅에 심을 때에는 그 열매에 대한 분명한 믿음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에도 그 말씀의 씨앗이 내 삶에서 반드시 열매를 맺을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함께 하면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말씀을 묵상하는 자의 기본적인 자세이다. 이 믿음의 기본자세를 갖추었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한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시119:18). 마음이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성령 하나님이 마음의 문을 열어 준다.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의 도움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춘다. 사진을 찍을 때 초점을 잘 맞추어야 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초점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집중한다. 한 단어 한 단어, 한 문장 한 문장에 집중하여 보고 또 보면 점점 눈이 열리고 숨겨진 보배로운 말씀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면을 가득채운다. 깨끗이 비워진 내면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울 때, 매일의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알고 소중한 것을 먼저하며 살아갈 수 있다. 그 어떤 상황, 상태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의 강물에 푹 잠기면 문제는 해결된다. 하늘의 지혜로 가득채워져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통찰을 얻는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시 11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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