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1.09 12:39

은혜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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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오늘의 날씨를 확인하면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상황이 어떤지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좋음과 보통 그리고 나쁨의 상황은 분명하게 구분된다. 하늘의 상황을 보고도 있지만 런닝을 때면 확연하게 차이를 몸으로 느낄 있다. 오늘 미세먼지 상태는 좋음이었고 역시 몸이 기분 좋게 반응했다. 춥더라도 깨끗한 공기와 함께 런닝라는 것이 행복하다. 공기와 하늘이 맑으니 평소에 보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있고,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는다. 하나님 은혜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도 그렇다. 맑은 공기와 하늘에 대한 경험이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 보아야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있다. 또한 은혜에 대한 사모와 갈급함이 일어난다. 어둠 가운데 살아갈 때에는 영적 전쟁, 거룩한 삶에 대한 갈등이 없지만 은혜의 가운데로 나오면 싸움은 일상이 된다.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벗으면 세상이 희미하게 보인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과 사물은 구별할 없을 정도다. 안경을 쓰면 선명하게 세상을 바라볼 있다. 처음 경험하는 것에도 용게 있게 도전할 있다. 그것을 정확히 보고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내게 하나님의 은혜의 빛은 안경을 쓰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것과 같다. 은혜의 빛으로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말씀에 집중하여 듣고 말씀으로 삶을 가득채울 있다. 보지 못하고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인데도 은혜의 , 안경을 쓰지 않고 살아보겠다고 버티는 것은 무엇인가? 교만하고 어리석은 자이다. 변명과 자기 합리화를 일삼아 어쩔 없었다고 말한다. 교만한 자세를 깨뜨리고 겸손히 엎드려 은혜를 구해야 있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다. 나의 생각과 경험과 지식과 편함과 안전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살아가기를 다짐하고 그렇게 살아봐야 한다.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수록 은혜의 소중함을 몸으로 경험해 봐야 한다. 날마다 은혜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1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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