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1.16 11:22

아이들을 통해서 리더십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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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통해서 리더십을 배우다”

 

어떤 분야든 잘 뛰는 사람이 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리더라 해서 모든 영역을 다 잘할 순 없다. 아니 다 잘해야 할 이유도 없다. 리더십은 각자가 잘 뛸 수 있는 영역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개발하여 그곳에서 잘 뛸 수 있도록 섬기는 자이다. 잘 뛰는 사람에게 기꺼이 그 영역의 리더십을 위임하는 것이 리더이다. 리더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과 권위로 무리하게 사람들을 통제하면 안 된다.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쉽게 버리거나 변경 해서는 안 된다. 보이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 조급하게 사람들을 몰아가면 안 된다. 어린 아이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자녀들과 같은 이들의 필요과 간구에도 기꺼이 응답해 주어야 한다. 힘과 권위로 통제하거나 혼을 내서 잘 인도할 수는 없다. 진심으로 존중하고 진짜로 사랑해야 한다. 리더 자신의 입장이 아닌 그들의 입장에서 말이다. 나는 요즘에도 아이들을 통해서 리더십을 배워간다. 청소년 친구들을 통해서 진짜 리더가 무엇인지 여전히 배우고 있다. 보이는 것이 작고, 있는 곳이 변두리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사용하는 일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보이는 것, 가진 것을 통해서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여 사용할 때 놀라운 일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마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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