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2.21 12:32

사람을 불쌍히 여김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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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불쌍히 여김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다”

 

목표 지향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지 않으면 진정한 삶의 목표를 성취할 수 없다. 사람을 얻거나 세우지 못한 단순한 일의 성취는 오래 가지 않는다. 기쁨과 평화와 같은 내적인 상태도 충만할 수 없다. “함께”가 아닌 ‘혼자”로는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없다. 그래서 목표 지향적이라 할지라도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을 섬길 때, 어떤 영역에서든 진정한 삶의 목표인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다. 하나님이 복수(공동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분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은 혼자가 아닌 공동체로 존재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복음의 능력으로 깨어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가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매우 실제적이며 구체적인 생각과 행동이다. 영적인 갈망으로 목말라 했을 때,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며 위로와 격려와 사랑과 소망으로 채움받았던 은혜의 경험들이 있다. 육체의 아픔으로 인해 고통당할 때, 치유와 회복의 경험들이 있다. 관계가 깨어지고 불편할 때, 용서와 화해로 회복했던 경험들이 있다. 재정이 없어 눈물로 기도할 때, 적절한 때에 꼭 필요한만큼 공급 받았던 경험들이 있다. 이런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경험으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매우 구체적이며 실제적인 행동이다. 일상에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고 계획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 것처럼 나도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바람이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마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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