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3.08 10:55

헌신과 희생은 사랑의 또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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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과 희생은 사랑의 또 다른 모습이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한다고 말할 때, 여자는 그것의 진정성을 그의 행동과 삶에서 확인한다. 보기에 좋은 것은 언제나 한계가 있다. 말로 표현하는 것 역시 사랑의 진정성을 나타내기에는 부족하다. 사랑의 진정성은 외모나 말이 아닌 그 사람의 일상의 행동과 삶으로 증명할 수 있다. 그래서 진정한 사랑은 헌신과 희생이 언제나 함께 한다. 사랑하니까 자신의 소중한 것을 내어줄 수 있다. 사랑하니까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을 수 있다. 사랑하니까 불편한 자리로 들어갈 뿐만 아니라 견뎌낼 수 있다. 사랑하니까 믿음과 소망으로 끝까지 인내할 수 있다. 사랑하니까 원망과 불평을 감사와 기쁨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은 어떤 모양이든지 헌신과 희생이 함께 하는데, 사랑하니까 그것을 헌신과 희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헌신과 희생은 사랑의 또 다른 모습이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할 때, 그것을 헌신과 희생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사랑으로 바라보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덧입어 살아간다. 사랑할만한 어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저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은혜로 말미암아 사랑받고 있다. 그 사랑을 경험한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한결같은 마음은 “너도 그렇게 사랑하라!”이다. 사랑할만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조차도 사랑하는 것은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이 할 수 있다. 지금 그렇게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그 완전한 사랑을 경험하고도 모른 척 하거나, 그 사랑의 깊은 경험이 없어서 그럴 것이다. 나는 그 사랑을 값없이 받았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그 사랑의 값을 치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만이 아닌, 몸과 물질과 함께 하는 헌신과 희생이다.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느 7: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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