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3.12 11:11

어떤 상황 속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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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 속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

 

늘 겸손과 감사함으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지금 내가 누리는 편안함은 누군가 불편한 자리에서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저절로 편안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불편한 자리에서 섬겼

 

 

거나 섬기고 있기 때문에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운이 좋기 때문에 구원을 선물로 받은 것이 아니다. 선하고 의로운 그 무엇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다. 나는 그 사랑과 은혜를 거저 받았지만, 그것을 준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죽음에 내어주었다. 그 사랑과 은혜의 값으로 인하여 구원을 선물로 받았고, 하나님 나라를 살아간다. 그 사랑과 은혜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어둠 가운데 있을 때에도 동일하게 작용한다. 그 어둠의 자리에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때에 그 사랑과 은혜가 여전히 작용하여 자신을 향하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하나님은 언제나 공의롭고, 진실하다. 그분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내가 빛 가운데 있을 때나 어둠 가운데 있을 때나 그분의 사랑은 한결같다. 문제는 내게 있었지, 그분에게 있지 않았다. 그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경험하고 배워가는 내게 그분은 말씀한다. “너도 자발적으로 불편한 자리로 들어가 섬기도록 해라.” 헌신과 희생 없는 사랑이 없듯이, 불편과 고통 없이 성장할 수는 없다. 그러니 자발적으로 불편한 자리에서 섬기는 것은 복된 시간임에 틀림없다. 또한 불편한 자리를 통해서 누리는 평안한 소중함을 알고 감사하기 때문에 편안한 자리 역시 복된 시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면 어떤 상황 속에서 행복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당한 모든 이에 주는 공의로우시니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진실하게 행하셨음이니다” 느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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