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3.20 10:57

나의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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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르심”

 

만일 아이가 다섯이라면 그 중 하나를 잃어도 괜찮을까? 아직 남아 있는 아이가 넷이나 되니까 문제 없을까? 절대 그럴 수 없다. 혹 그 잃어버린 아이가 가장 문제를 일으키고 그로 인하여 큰 고통을 주고 있었다면, 그 아이를 잃어버린 것이 차라리 잘 된 일인가? 그 아이가 사라졌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더 이상 힘들지 않게 되어서 홀가분해질까? 절대 그럴 수 없다. 만일 아이를 잃어버렸다면, 엄마는 미친듯이 찾을 때까지 찾을 것이다. 그 아이가 문제를 일으켰을지라도 그것은 아이를 찾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엄마는 그 잃어버린 아이 찾는 것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그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린다 할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잃어버렸던 아이를 찾았을 때에 엄마는 기쁨의 감격을 이기지 못해 아이를 안고 춤추고 기뻐하며 잔치를 베풀 것이다. 비록 그 아이가 제멋대로 행동해서 큰 위기와 아픔을 경험 했을지라도 그것이 찾았을 때의 기쁨을 막을 순 없다. 그 엄마의 마음이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은 목자와 제자의 마음이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그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맡겨진 양들을 돌보며, 그들이 성장하여 제자가 되고, 그들이 또 다른 양들을 인도하여 제자를 세워가는 것이다.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마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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