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3.20 10:57

나의 부르심

조회 수 3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의 부르심”

 

만일 아이가 다섯이라면 그 중 하나를 잃어도 괜찮을까? 아직 남아 있는 아이가 넷이나 되니까 문제 없을까? 절대 그럴 수 없다. 혹 그 잃어버린 아이가 가장 문제를 일으키고 그로 인하여 큰 고통을 주고 있었다면, 그 아이를 잃어버린 것이 차라리 잘 된 일인가? 그 아이가 사라졌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더 이상 힘들지 않게 되어서 홀가분해질까? 절대 그럴 수 없다. 만일 아이를 잃어버렸다면, 엄마는 미친듯이 찾을 때까지 찾을 것이다. 그 아이가 문제를 일으켰을지라도 그것은 아이를 찾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엄마는 그 잃어버린 아이 찾는 것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그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린다 할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잃어버렸던 아이를 찾았을 때에 엄마는 기쁨의 감격을 이기지 못해 아이를 안고 춤추고 기뻐하며 잔치를 베풀 것이다. 비록 그 아이가 제멋대로 행동해서 큰 위기와 아픔을 경험 했을지라도 그것이 찾았을 때의 기쁨을 막을 순 없다. 그 엄마의 마음이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은 목자와 제자의 마음이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그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맡겨진 양들을 돌보며, 그들이 성장하여 제자가 되고, 그들이 또 다른 양들을 인도하여 제자를 세워가는 것이다.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마 18:12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690 매일성경묵상나눔 나는 자유해 2017.07.28 32
689 매일성경묵상나눔 나는 자유해 2018.01.11 22
688 매일성경묵상나눔 나는 완전하지 않다 2017.08.15 36
687 매일성경묵상나눔 나는 안전한가? 2019.08.29 18
686 매일성경묵상나눔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2017.11.30 275
685 매일성경묵상나눔 나눔과 섬김의 자세 2023.05.19 15
684 매일성경묵상나눔 나나 너나 우리 모두 죄인 출신이다 2022.03.04 45
683 매일성경묵상나눔 나같은 죄인을 살리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다 2021.09.29 79
682 매일성경묵상나눔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2018.12.20 158
681 매일성경묵상나눔 끝이 아름답고 빛나는 인생 2024.04.25 30
680 매일성경묵상나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2022.03.30 27
679 매일성경묵상나눔 끝을 생각하고 오늘을 살아가다 2020.11.12 39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64 Next
/ 164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