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해내는 힘

“끝까지 해내는 힘”

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으로 수상한 나카무라 슈지가 있다(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바바라 캠퍼스 재료물성학 교수). 그는 ‘청색 LED’의 실용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책, “끝까지 해내는 힘”을 보면, 끝까지 해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인내하며 도전했는지 잘 보여준다. 당시 중소기업 니치아화학공업 개발과에 입사해 홀로 LED연구했다. 연구비가 부족하여 장비 설비까지 직접 해야 했다. 청색 LED를 연구할 때는 제로에 가까운 가능성에 주목하고 집중했다. 청색 LED의 재료로는 탄화규소, 셀렌화아연, 질화갈륨 세가가 연구되고 있었다. 그중 탄화규소는 어두운 청색밖에 내지 못해 장래성이 없었다. 질화갈륨에는 결정화가 어렵다는 큰 결점이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기업과 연구자들은 셀렌화아연을 청색 LED의 유력한 재료로 선택하여 연구했다. 그러나 나카무라 슈즈는 질화갈륨을 재료로 선택했다.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했던 질화갈륨을 선택했다. 가장 밑바닥의 상황에서 선택한 것이었다. 연구하고 또 연구하여 질화갈륨을 재료로 해서 청색 LED를 개발에 성공했다. 청색 LED가 개발되면, 이미 개발된 적색과 황색과 결합하여 백색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에디슨의 백열전구 발명보다 1000배나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성공의 열쇠는 오직 생각하는 힘, 끝까지 해내는 힘이다. 토마스 에디슨도 백열전구를 발명 하기까지 2000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수많은 실패의 경험을 거꾸로 보면 성공에 더 가까이 가는 기회가 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2000번의 넘어짐을 극복하고 선 위대한 존재이다. 아이가 걷기 위해 보통 2000번의 넘어짐의 경험하는데, 우리 대부분은 이미 엄청난 역경을 극복하고 걷는 것을 해냈던 위대한 경험이 있다. 그러니 무슨 일을 하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끝까지 인내하고 해냈던 경험을 적용해 보는 것이다.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겸손과 성실로 끝까지 충성해 보자. 그 삶의 자리가 사람들의 시선에 띄던 혹은 그렇지 않든 간에 있는 모습 그대로 평가하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삶의 자리가 어느 곳이든, 하나님의 손에 사용 되면 그곳은 인생의 소중한 것으로 자리매김 된다.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내시고 모으사 우리로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높이게 하소서 할지어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가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 하였더라” 대상 16: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