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5.31 11:37

끝을 생각하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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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생각하고 시작하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 길로 가야 하죠?” “어디로 가고 싶은데?” 고양이가 말했다. “어디로 가든 별 상관 없어요.” 엘리스가 말했다. “그렇다면 아무 길로나 가려무나” 고양이가 대답했다. 주어진 대로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목적과 방향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처음에는 별 차이가 없을 수 있지만, 그 인생의 과정과 끝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충분히 에측할 수 있다. 무엇을 행하기에 앞서 왜 그것을 하는지에 대한 목적과 그 행동의 결과를 미리 생각한다면 삶의 질은 훨씬 더 높아진다. 단기적인 역할과 목적으로부터 장기적인 삶의 목적과 역할에 대한 소망을 정리하고, 그것을 일상의 삶에서 실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것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인생의 소중함과 매일의 삶의 소중한 가치를 증명해 가는 것이다. 대충 주어진 대로 행동하면 그 인생의 끝도 대충 결과가 나올 것이고, 끝을 생각하고 시작하는 습관을 가지고 살아가면 그 인생의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다. 작은 것부터 그 끝을 생각하고 시작해 보자.

 

“이 날에 무리가 크게 기뻐하여 여호와 앞에서 먹으며 마셨더라 무리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다시 왕으로 삼아 기름을 부어 여호와께 돌려 주권자가 되게 하고 사독에게도 기름을 부어 제사장이 되게 하니라” 대상 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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