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6.25 11:33

영문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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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밖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은 일회적이지 않고 계속적이다. 그 삶의 방향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간 곳은 영문 밖이다. 영문 밖의 공간에는 버림받고,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던 이들과 죄인들을 향해 갔다. 주님을 따르는 예수의 제자들의 삶의 방향도 바로 그곳, 영문 밖이다. 자신의 유익과 만족을 추구하는 영문 안의 편안한 삶에서 고통 받는 누군가를 생각하고, 사랑해야 할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조금 더 낮고 불편한 곳을 향한다. 그것은 일회적이지 않고,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하기에 잊지 말아야 한다. 잊지 않는 방법은 지금 자신이 정당하게 누릴 수 있는 것보다 조금 더 불편한 곳을 향해 자발적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은 겸손과 온유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끝까지 쓰임받는 비결이다.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히 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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